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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GS파워, 차별화된 과학사회공헌활동…친환경에너지 ‘명가’(名家)
GS파워 장학생과 학부모 초청 ‘장학생과 만남의 밤’ 행사[GS파워 제공]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지난 2000년 6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으로 출범한 GS파워는 교육과학기술분야에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져 나가고 있다.

GS파워는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역 냉ㆍ난방설비를 인수해 출범했다.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은 열병합발전소와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 냉ㆍ난방설비를 통해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지역 냉ㆍ난방열은 안양ㆍ부천ㆍ과천ㆍ산본 신도시 등 약 33만 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GS파워는 지역주민과의 신뢰 형성을 회사 경영의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회사 출범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GS파워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의 핵심은 사회공공선(善) 창출에 기여하는 ‘Good Corporate Citizen’의 지향에 있다. GS파워의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청소년 육영사업이다.

해마다 약 400명의 GS파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기관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육기자재 지원, 청소년 문화 행사, 멘토링 지원은 물론 GS파워 직원과 함께 가는 장학생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GS파워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의 가치를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캠핑촌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부천지역파워 도서관 지원’, 공학교육봉사를 통한 GS파워 대학생 에너지 프로바이더‘(Energy Provider) 등 교육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모색하고 있다.

bonsang@heraldcorp.com

<후원=한국과학창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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