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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 큰 승부사” 최태원 SK 회장에 세계가 주목하다

  • 기사입력 2019-03-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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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아시아, 최 회장 커버스토리로 조명
- 20년간 그룹 성장시킨 과감한 결단력 소개
- 사회적 가치 창출…亞 대표 기업인 평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임직원과의 ‘행복토크’를 통해 파격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헤럴드DB]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통 큰 승부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아는 경영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전략에 지구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는 물론 화학ㆍ통신 등 그룹 주력업종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는 SK그룹의 승승장구는 최 회장의 리더십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발간된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 아시아 3월호는 최 회장이 지난 20년간 SK 그룹을 기록적으로 성장시킨 스토리를 5페이지 분량의 커버스토리로 집중 조명했다. 특히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인수 과정에서 보인 과감한 결단과 이를 통해 SK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스토리 등 그룹의 역사도 함께 담았다.

포브스는 최 회장이 2012년 하이닉스 인수 추진 당시 경영진이 만류하는 상황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점을 주목했다. 포브스는 당시 최 회장이 “SK는 성장이 절실했다. SK의 성장을 위해 누군가가 나서야 했고 타당한 투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소회를 소개했다.

최 회장의 ‘통 큰’ 투자 이후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360억달러, 매출액의 39%에 달하는 140억달러의 순이익을 거두는 등 기록적인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가 그룹 전체 순이익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제 우리는 반도체에만 의존할 수 없다. 다른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포브스는 SK그룹이 최근 2년간 26억달러를 투자해 승차 공유부터 바이오 영역까지 새로운 비즈니스로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점을 소개하며 “최 회장은 적절한 타이밍에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하는 아시아의 대표 기업인”이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이와 함께 “최 회장은 SK의 투자가 단순히 규모와 이익 확대뿐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최 회장의 새로운 성장전략인 사회적 가치 창출도 집중 조명됐다.

포브스는 “SK의 베트남 등 동남아 투자가 환경 개선 등 사회적 가치도 함께 고려한 측면이 있다”며 “SK에너지가 3600여개 주유소를 외부 기업과 공유하는 택배 집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경쟁 관계이던 GS도 이에 참여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끝으로 “기업이 그냥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 사회적가치 창출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왜 대기업에 대해 반감을 갖는지 생각해 보라. 나는 그런 시각을 바꾸고 싶다”는 최 회장의 포부를 전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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