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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혁진 기자 “버닝썬에 국정농단 세력 흔적”…노승일 도움 받으며 취재중

  • 기사입력 2019-03-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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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기자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오혁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버닝썬’ 논란과 국정농단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오혁진 기자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주부터 폭탄 하나씩 터진다”며 “1~2주에 한 번씩 터질 예정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이어 지난 12일 오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2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 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습니다”라며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승일 씨는 전 K스포츠재단 부장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의 최초 내부고발자로 알려진 바 있다.

오혁진 기자는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습니다”라며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버닝썬은 가지일 뿐입니다. 진짜 노승일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한 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입니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자기 몸 안 챙기고 짓고 있던 집까지 불탔는데 적폐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이라…”라며 “전 그냥 작은 언론사의 경력 4년 된 기자이자 ‘노승일 사이드킥’입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15일 오전 현재 기준 오혁진 기자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지난 4일 오혁진 기자는 SNS에 “제 신변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남긴다”며 최순실 국정농단 내부고발자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잘못되면 이분이 움직인다. 저와 형 동생하는 사이다”며 “걱정 마라. 자살 당하거나 죽는 일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연락 못 받아도 이해해줘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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