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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편의점도 베이커리도…대만, 춘제 후엔 ‘딸기특별전’

  • 기사입력 2019-03-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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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춘제(중국계 설날) 직후에 추진되는 딸기 특별전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를 활용한 유통매장이나 레스토랑, 베이커리 등에서도 딸기를 이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춘제후 대만 유통매장에서는 딸기 특별전이 치열하게 진행된다.

딸기는 대만에서 발렌타인 데이, 벚꽃 시즌 등과 연계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등 여러 유통매장 및 베이커리, 음료, 호텔 등 외식업계에서는 딸기를 트렌드에 맞게 개발해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만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올해 딸기 특별전 규모를 전년대비 30% 확대했다. 딸기 특별전 구성품은 전년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별해 딸기와 접목한 신규 품목으로 되어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2018년 높은 판매기록을 세운 한국산 초콜릿 크런치 바 「X-5」 딸기맛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일본산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중이다.

패밀리마트는 어릴 때 즐겨먹던 추억의 전통과자나 사탕, 초콜릿 등을 딸기에 활용해 한정품으로 내놓았다. 딸기맛 소세지 핫바 등 이색적인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에이마트의 경우 딸기 특별전 매출액은 해마다 20~30%의 안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향이 진하고 식감이 좋은 한국산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 총 13종을 출시했다.

또한 베이커리 브랜드 위스위트(WE SWEET)는 딸기 디저트 총 15종을 출시했으며, 대만 농업위원회에서 재배한 딸기를 이용해 보다 고품질의 딸기를 사용한 컨셉트로 홍보중이다.

한국 딸기도 대만에서 활약중이다. 매년 한국산 딸기가 대만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한국산 딸기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 긍정적이다. 온라인에서도 한국 딸기에 대한 검색어가 많으며, “대만산 대비 향이 진하다”, “일본산 딸기와 비교해 품질 차이가 별로 없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육성연 기자/gorgeous@heraldcorp.com 

[도움말=송경산 aT 홍콩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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