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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 재합류 최민수 강주은 부부, 다정한 현장
[강주은씨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보복운전’ 해프닝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최민수와 부인 강주은 씨가 ‘동상이몽2‘ 동반 재합류가 확정된 이후,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9일 오후 최민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7일 강주은 씨는 자신의 개인소셜미디어에 최민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민수가 모바일 RPG 광고를 찍는 촬영장에 강주은 씨가 방문, 부부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등록했다.

강주은 씨는 이날 SNS를 통해 “연기자 최민수를 관심을 갖고 대하는 것이 문뜩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순간에는 나의 남편이 아닌 너무 낯선 존재가 놀랍게 느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동상이몽2’가 시작되면서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재합류가 최근 확정됐다. S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들 부부의 출연을 알렸다.

앞서 지난 2월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결혼 25주년을 기념해 ‘동상이몽2’에 합류 예정이었으나 최민수의 보복 운전 논란으로 2월 4일 방송이 결방됐다. 제작진은 최민수의 불구속 기소 사건을 의식해 그간 추가 촬영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2월 4일 결방되었던 분은 오는 4월 중 ‘동상이몽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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