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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절정으로 치닫는 브라질 카니발 축제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 전용경기장인 삼보드로무(Sambodromo)에서 리우 카니발 퍼레이드가 이틀째 열리고 있다.

[AP]

브라질 카니발 축제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로 불려진다. 지난 1일(현지시간) 본격 개막한 카니발 축제는 이미 2주 전부터 브라질 전역에서 예열되고 있었다. 5일 새벽에 절정을 이류는 카니발 축제는‘삼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등 각 지역에서 하려하게 펼쳐진다. 

[로이터]

브라질 관광부는 올해 카니발 축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1천만 명 수준으로 추산했다. 관광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해마다 사순절(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을 앞두고 열리는 브라질 카니발 축제는 유럽으로부터 전해진 전통적인 가톨릭 행사에 아프리카풍의 타악기 연주와 열정적 춤이 합쳐져 생겨났다.

[EPA]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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