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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日, 건강·미용 관심 UP…유산균·발효식품이 뜬다

  • 기사입력 2019-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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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산균·발효식품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장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나타나고 있는 전 세계 식품업계 트렌드와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 유산균, 발효식품 시장규모는 2017년 4조 6512억 엔(한화 약 47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 이후 시장은 완만한 확대 추세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에서 유산균과 발효식품은 건강과 미용을 위한 대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본에선 유산균 식품 시장이 보다 다양해졌다. 2016년만 해도 요구르트가 발효식품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0%에 달했지만, 2017년에는 ‘기능성 요구르트’의 성장이 약간 둔화됨에 따라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유산균의 구성비가 약간 감소했다. 대신 기타 발효식품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며 상품이 다양해졌다. 발효를 이용한 식품으로 ‘빵’은 물론 ‘맥주’ 등의 알코올 음료, ‘김치’ ‘낫토’ 등의 농산가공품 등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품목별로 시장규모의 증감이 있지만, ‘기타 발효식품’의 시장규모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각 품목별 성장 분야를 살펴보면 유산균 관련 및 기타 발효식품 중에서도 특히나 건강·미용 이미지가 높은 식품의 성장률이 높았다.

시장의 인기가 높아지자 히트상품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유산균에서는 메이지(明治)의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R-1’시리즈가 인기다.

또한 후지코(Fujicco)의 ‘카스피해(海) 요구르트’, 유산균음료에서는 아쿠르트본사의 ‘야쿠르트400’ ‘야쿠르트400LT’가 장내환경의 건강유지, 면역력 향상을 강조한 건강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aT 관계자는 “일본 유산균·발효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식품으로서의 미각은 물론 건강과 미용 가치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현지에선 발효방법의 홍보로 김치나 막걸리, 고려인삼 등의 수요 환기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승희 기자/shee@heraldcorp.com

[도움말=정영남 aT 도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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