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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프리미엄 호재 갖춘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주택전시관 오픈 앞둬
만덕3터널과 만덕~센텀 간 고속화도로의 편리함 누리는 백양산 ‘숲세권’ 아파트

최근 부산 지역 내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2019년 부산신규현장 첫번째 사업지로 만덕동신타운 재건축사업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가 오는 3월 분양을 예고했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백양산자락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숲세권’ 아파트이다.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까지 12개동, 총 593세대(일반 분양 256세대) 규모이고, 59m2 102세대, 84m2 154세대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100%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주변 학군으로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는 백양초, 중학교가 위치해있어 학세권과 안전한 통학권을 확보했다.

교통 환경으로는 덕천IC와 제1, 2만덕터널,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구포 철도역, 김해공항이 인접, 부산시내외 어디든 이동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라는 교통 프리미엄 호재를 품고 있다.

부산의 20년 숙원사업인 만덕 3터널은 만덕에서 초읍까지 직통으로 관통하는 터널로,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 만덕 3터널이 완공되면 만덕동에서 차량을 이용해 10분대로 부산의 중심지인 초읍, 사직, 서면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금까지는 만덕동에서 덕천, 화명까지만을 인접인프라로 누릴 수 있었다면, 빠르면 2년 후부터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서면 롯데백화점까지 단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 금정구의 산성터널과 함께 북부산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개선할 열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9.6km의 지하 터널인 만덕~센텀 간 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고, 덕천IC부터 원동IC부근까지 지하화고속도로가 예정되어, 현재 40여 분이 소요되는 만덕과 해운대 간의 통행시간을 단 1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이 같은 교통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가 위치하는 만덕동 지역이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주변 편의시설로는 뉴코아아울렛 덕천점 및 롯데백화점 동래점, 구포시장, 메가박스 등 대형 상권과 북구디지털도서관, 생활체육관, 학생예술문화회관(구포), 문화빙상센터(덕천), 부민병원(덕천) 등을 들 수 있다. 2022년 입주 시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등 서면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고려했으며, 안정감이 돋보이는 3bay, 3.5bay 판상형 설계와 함께 첨단 IoT를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와 GX,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동부토건이 시공하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북부산의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라며 “교육과 자연, 생활은 물론이고,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 간 고속화도로가 그동안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면 북부산의 대표 주거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712에 마련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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