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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티머니’ 7종 한정판 나왔다
- 서울스마트카드, RMㆍ진ㆍ슈가 등 멤버 7인 디자인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교통카드가 나온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는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들어간 ‘BTS 투명 티머니’ 7종을 새해 첫 티머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7년에 방탄소년단 티머니를 발행, 10ㆍ20대 티머니 주 고객층을 파고들어 성공적인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BTS 투명 티머니’는 20만장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세련된 7종의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특히 카드에 투명소재를 도입해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BTS 투명 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CU(씨유)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상무는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이 가진 글로벌 파급력과 티머니가 가진 생활카드로서의 유용성이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일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황금돼지해인 2019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머니인 만큼 ‘BTS 투명 티머니’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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