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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기대작 ‘뺑반’, 초라한 성적…“손익 분기점 못 넘어”
[영화 스틸컷]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던 영화 ‘뺑반’이 흥행에 실패했다.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지만,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뺑반’의 누적관객수는 182만5743명이다. 손익분기점인 400만을 넘기엔 역부족이다. 거기다 영화 뺑반은 제작비에만 130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뺑반’은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영화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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