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는 학운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2개소(학운리 3307번지, 3318번지 일대)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6억9000만원을 편성해 오는 6월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공간(180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학운산업단지 외에도 양촌읍, 운양동, 마산동, 장기동 일원 등 주차민원이 심각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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