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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신도시 집값 껑충, 2라운드 분양에 관심 ‘쑥’

  • 기사입력 2019-02-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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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 북위례, 운정3지구 등 2기신도시서 신규 분양 봇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춰지고, 수요자 검증 마쳐... 관심 ‘쑥쑥’


2기 신도시 분양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기 신도시 개발이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존에 갖춰진 인프라와 수요자들의 검증을 마친 2기 신도시 2라운드 분양 단지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산신도시의 탕정지구, 위례신도시의 북위례, 운정신도시의 운정3지구, 검단신도시 등의 2기 신도시에서 2라운드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개발초기 2기 신도시는 교통여건이 열악해 판교나 위례 등과 같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신분당선, GTX, KTX, SRT 등과 같은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테크노밸리 조성 및 2기신도시 주변 대기업 산업단지들의 증축 등과 같이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춰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2년간(2017년 1월~2018년 12월) 2기 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8.54% 가량 뛰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인 15.49%를 웃도는 수치다.

특히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판교와 광교는 이 기간 동안 각각 35.3%, 31.42%나 폭등했으며, △위례(29.9%) △대전도안(22.56%) △양주(16.56%) 등 대부분의 신도시 역시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사례로 보면 더욱 확연하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12월 입주)의 전용 84㎡는 2년전(2017년 2월) 6억 7500만원에서 현재(2월) 9억 8500만원으로 3억 1000만원 가량 가격이 뛰었으며, 양주신도시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017년 7월 입주) 같은 주택형도 입주 후 1년 반 만에 3000만원(3억 500만원→3억 3500만원)이 올랐다.

지방 2기 신도시 역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충남 아산신도시의 ‘불당 지웰더샵’(2016년 8월 입주)의 전용 84㎡는 지난 2년간 1억 9000만원(3억 9000만원→5억 8000만원) 올랐으며, 대전 도안신도시의 ‘도안 아이파크’(2013년 9월 입주) 전용 84㎡도 3억 9000만원에서 1억원 가량 오른 4억 9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2기 신도시의 인기는 두드러졌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GS건설이 지난 1월 위례신도시 중 북위례에서 처음 선보인 ‘위례포레자이’는 487가구 모집에 무려 6만 3472명이 몰려 평균 130대 1의 경쟁률로 마감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0월 호반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951가구에 594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기 신도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달 발표한 정부의 3기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통해 경기도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을 3기 신도시로 발표했다. 하지만 신도시 부지의 80~90%가 그린벨트로 이뤄져 있다 보니 보상가격이 현저하게 낮아질 수 밖에 없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는 대규모로 개발되는 사업인 만큼 신도시 지정 당시 계획과 달리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3기 신도시 역시 첫 분양이 이뤄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일정부분 갖춰져 있는 2기신도시 추가 분양 물량이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 예정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주)가 2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서 선보이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조성 예정인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과도 접해 있고, 인근 KTX천안아산역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이 있어 대형 유통시설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연면적 4만 8683㎡ 규모로 조성되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은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 컨설팅을 바탕으로 문화, 여가, 라이프스타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 콘셉트로 개발될 예정에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학교시설 역시 도보권에 조성된다. 탕정지구 내 조성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개교 중인 배방지구의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등이 반경 약 700m 이내에 있다. 이와함께 단지 남측으로 약 5만 6200㎡ 규모의 근린공원(예정)과 접해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시설 ‘지웰시티몰’ 이뤄진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C1블록은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84~101㎡ 669가구, 2-C2블록이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84~101㎡ 852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15가구 △84㎡B 140가구 △84㎡C 68가구 △84㎡D 355가구 △97㎡ 156가구 △101㎡ 18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이뤄졌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7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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