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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발표…한 곳서 1등 3장 수동 당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4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8, 30, 41,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5억9천688만원씩 받는다.

로또 당첨금액이 5만원 초과에서 3억원 이하일 경우, 소득세 20% 주민세 2%를 포함해 총 22%를 내야 한다. 또 3억원 초과시에는 소득세 30%에 주민세 3%를 합해 33%를 세금으로 낸다.

이에 따라 이번주 1등 실수령액은 11억290만 원으로 추정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천1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997명으로 17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천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9만7천728명이다.

특히 제84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가로가판대에서 1등이 3개나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해당 판매점에서 나온 2등 당첨자도 동일인물이라면 무려 4개를 수동으로 정확하게 맞춘 것. 만약 4개의 당첨금이 모두 한 명에게 돌아갈 시 세금을 떼더라도 30억 원이 훌쩍 넘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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