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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8년 만에 컴백…양현석 “응원한다”
[박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온갖 구설에 휘말렸던 ‘트러블 메이커’, 가수 박봄이 무려 8년 만에 컴백한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봄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봄은 2009년 솔로 앨범 ‘유 앤 아이’와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무려 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셈이다.

박봄은 2NE1 활동 당시인 2010년 보도된 향정신성의약품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됐던 사건이 2014년 뒤늦게 보도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울러 데뷔 이후 계속해서 변하는 외모 탓에 많은 팬이 등을 돌렸다.

박봄의 컴백 소식에 과거 소속사 사장이었던 양현석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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