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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사상 최대 경영실적 …지난해 매출 2조 7073억 원, 영업이익 5198억

  • 기사입력 2019-0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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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각각 7.6%, 10.0% 증가

- 연간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 최대치 기록하며 총 계정수 700만 시대 열어

- 2019년 매출액 3조원 코앞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018년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3조원 클럽 가입을 코 앞에 뒀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2018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7073억 원, 영업이익은 519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 10.0% 증가한 수치이다.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7117억 원, 영업이익은 1288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9%, 20.3% 증가했다. 이 중 매출액은 분기 최초로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연간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 부문에서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91만 대의 렌탈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최대 연간 렌탈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렌탈 판매는 전년 대비 50.5% 증가한 45.5만 대를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실적 호조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기존 주요 제품군의 계정 증가와 함께 의류청정기가 신규 제품군으로 추가되면서 렌탈 계정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해외는 코웨이의 주요 해외 법인인 말레이시아와 미국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인한다.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018년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대비 70.9% 증가한 58만 계정을 순증시켰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렌탈 순증을 바탕으로 총 계정수 701만을 달성하며 총 계정수 700만 시대를 열었다.

세부적으로 국내는 590만이며 해외 법인은 111만 계정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국내 및 해외 법인의 지속적인 계정수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763만 계정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코웨이의 2018년 해외 사업 매출액은 신제품 판매 호조, 해외 법인 고성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2.5% 증가한 544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해외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과 미국 법인의 높은 성장세가 돋보였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3% 증가한 3534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매출액에서 최초로 30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미국 법인의 2018년 매출액은 관리 계정 증가에 따른 방판 매출 증가 및 공기청정기 시판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23.8% 증가한 805억 원을 기록했다.

코웨이의 2018년 매트리스 렌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14.6만 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트리스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총 관리계정은 전년 대비 23.2% 증가한 44.1만 계정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도 전년과 비교해 10.5% 상승한 1,829억 원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2019년 실적 목표(K-IFRS 연결 기준)를 매출액은 10.0% 증가한 2조 9780억 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5510억 원으로 잡았다.

코웨이는 제품 경쟁력 강화, 기술 및 서비스 차별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강화, 해외 사업의 지속적 성장, 해외 신규 시장 개척 등의 중점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2018년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력인 환경가전사업부터 해외 사업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며 위기에 강한 기업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라며 “2019년은 신뢰와 혁신의 확장, 시대 변화에 선제적 대응, 글로벌 성장 궤도 형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코웨이가 글로벌 환경가전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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