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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서울·대구·광주 등 대단지 분양 봇물

  • 기사입력 2019-0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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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에 1000 가구 이상 대단지의 분양이 줄 잇는다. 수도권과 대구, 광주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에 분양이 많다.

11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15개 단지 1만239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4년간(2015~2018년)의 2월 평균 분양 물량이 7944 가구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56% 가량 많은 물량이다. 1000 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이 많은 것이 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도권에는 10개 단지가 분양한다. 서울은 3개 단지에서 1182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노원구의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총 1308 가구 중 일반분양 560 가구), 서대문구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총 1116 가구 중 일반분양 419 가구), 동대문구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총 220 가구 중 일반분양203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평택뉴비전엘크루(1396 가구),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1153 가구), 평촌래미안푸르지오(총 1199 가구 중 일반분양 659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1540 가구)와 주상복합아파트인 부평지웰에스테이트(151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에서 수성레이크푸르지오(332 가구), 광주 서구에서 금호지구대광로제비앙(362 가구 중 78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최근 청약 열기가 뜨거운 지역 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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