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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5ㆍ18발언은 망언일 뿐, 역사 왜곡 다양한 해석 될 수 없다”

  • 기사입력 2019-02-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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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서 ‘5·18 모독’ 발언을 한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모독’ 파문과 관련해 “망언은 망언일 뿐이며 역사 왜곡은 결코 다양한 해석이 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곳도 아닌 민주주의의 전당이 되어야 할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전면 부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저는 이 사안은 매우 엄중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는 일이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의 ‘5·18폭동’ 과 김순례 원내대변인의 ‘5·18유공자는 기물집단’, 보수논객 지만원 씨의 ‘전두환은 영웅’ 발언을 거론하며 “우리는 이런 말들을 ‘망언’이라 부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이 일제치하에 벌어진 일본군 성노예 만행을 인정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할 때 우리는 이것을 망언이라고 부르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는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공청회’에서 나온 발언과 이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을 모두 비판한 것이다.

박 시장은 “저는 이 사안은 매우 엄중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는 일이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확실한 공식 입장과 이번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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