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생활가전 기업 위닉스(대표 윤철민)가 2019년 공기청정기 4종<사진>을 1일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제로2.0’, ‘제로S’, ‘타워Q’, ‘타워XQ’ 등이다.
점자버튼이 추가된 제로2.0은 버튼에 점자를 추가, 모두가 손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맘카페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S는 2018년 4대 디자인상(독일 레드닷, 독일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를 모두 수상한 제품. 세련된 디자인과 43.1㎡로 더욱 커진 청정면적이 장점이다.
타워Q는 42.9㎡ 로 더욱 커진 청정면적과 99.9% 이상 미세먼지 여과가 가능한 스테디셀러 모델. 2000여개의 에어홀을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강력한 모터와 팬을 통해 정화된 공기를 먼 곳까지 내보낸다. 타워XQ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모델 중 76㎡의 가장 넓은 면적의 미세먼지 여과가 가능하다. 현대적 디자인과 간결한 흰색을 적용해 오는 2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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