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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드루킹-김경수, 그 윗선까지 수사해야” 추가 특검 촉구

  • 기사입력 2019-01-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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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내가 댓글조작 최대 피해자”
-“문재인 대선캠프까지 재조사해야”
-“당 대표되면 추가 특검 추진할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전 대표는 법정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와 관련, 추가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 대표 시절 ‘드루킹 특검’을 통과시킨 홍 전 대표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 선거캠프까지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31일 ‘김경수 윗선 관련 선거부정 추가 수사를 위한 특검 추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댓글과 여론 조작을 막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선거 풍토 조성을 위해서도 특별검사의 성역 없는 재조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종심의 판단이 남아 있지만, 판결문에서 드러난 김경수와 드루킹 일당의 범죄 사실은 충격을 넘어 분노감마저 불러일으킨다”며 “특히 댓글 여론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선거에 개입하고 공직을 제안한 사실은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이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또 “당 대표 시절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께 드루킹 특검을 통과시키고 진상조사와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했지만, 허익범 특검은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지사만을 수사했다”며 “그 윗선인 대선캠프와 대선후보에 대한 수사는 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자신을 드루킹 부정선거의 최대 피해자라고 말한 홍 전 대표는 국정원 댓글 사건을 재조사해 관련자를 처벌한 현 정권이 이제는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에 대한 철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 당 대표가 되면 전 당원의 뜻을 모아 ‘김경수 윗선을 밝힐 특검 관철’과 ‘부정선거 진상 규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부장 성창호)는 드루킹 댓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의 실형 선고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사법적폐가 내린 억지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야당은 일제히 “당장 지사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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