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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정당계약 22일부터 진행…조기 완판 기대감 UP

 


-당첨자 발표 이후에도 계약문의 꾸준… 왕십리 뉴타운과 동일생활권 인식
-오는 22일(화)~24일(목)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 진행

지난 3일(목) 올해 서울 내 첫 청약과 함께 8307명의 청약자가 몰려들며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오는 22일(화)~24일(금) 정당계약을 앞두고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일(목) 진행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당해 1순위 청약에는 24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8307명의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3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이는 3.3㎡당 2600만원 이라는 분양가에 대한 일부 우려의 시선을 잠재우기에 충분한 청약결과로, 업계에서는 로또분양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시장의 주목도가 유달리 높았다”며 “분양가 공개 후 로또분양을 기대했던 수요자들 사이에서 일부 회의적인 시선이 있기도 했지만, 3.3㎡당 3000만원이 넘는 왕십리뉴타운과의 인접성이 부각되며, 실 수요자 사이에서 수용 가능한 분양가였다는 것을 증명해낸 셈”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왕십리뉴타운 전세거주자인 이모씨(32세.여)는 “전세만료 시기 도래와 함께 이사를 고려중에 청약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낙첨되어 아쉽다”며 “왕십리 뉴타운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현재 전세금에 일부의 추가 대출만 진행하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고 생활권이 바뀌지 않는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진 만큼 혹시 남을 수 있는 미계약분을 노려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대부분의 주택형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9억원 미만이라는 점과 강북권 재정비 사업의 포문을 연 신규분양 단지라는 점 등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점이 부각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전용면적 109㎡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주택형이 9억원 미만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청량리 역세권을 비롯해 동대문구 곳곳에서 재정비사업들이 진행되며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되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관계자는 “현재 당첨자 발표가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청약 부적격 물량이나 계약 포기물량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 역시 계약에 대한 의사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기 완판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오는 22일(화)~24일(목)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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