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쇼호스트 최현우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출연하는) 한 프로그램의 1년 매출이 1400억원”이라며 “모든 출연 프로그램을 다 합치면 3000~4000억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올해 아들이 스무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최현우는 “제가 올해 딱 50이 됐다”고 나이를 밝혔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최현우에게 악수를 건네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이 믿지 못하자 최현우는 직접 운전면허증을 공개, 1970년생임을 인증했다.
최현우의 동안 비결은 바로 식습관이었다. 그는 “30대 중반 정도에 건강이 안 좋았다”며 “의사의 말을 듣고 독하게 마음을 먹은 뒤 고기와 밀가루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몸에 변화가 피부에서부터 왔다”며 “기미가 없어지고 군살도 빠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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