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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한점차 역전승…조 1위로 16강

  • 기사입력 2019-01-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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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6강 진출국 확정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칼리바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일본 선수들(오른쪽)이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일본은 3연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AP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칼리바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 경기 연속 한 점 차 승리다이고,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이은 두 번째 역전승이다. 3승으로 승점 9점을 얻은 일본은 2승 1패(승점 6점)의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이날 열린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카타르에 져 2위가 된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B조 2위 호주와 8강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일본은 이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렸다. 이전 경기인 오만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 11명 중 10명을 바꿨다. 경기는 비교적 긴장감이 떨어졌다. 일본이 경기를 주도했고, 우즈베키스탄은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다. 일본은 전반 19분 무토 요시노리가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시도했는데 상대 골키퍼에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5분에는 기타가와 고야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역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일본은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오히려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0분 역습 위기에서 상대 팀 엘도르 쇼무로도프의 현란한 개인기를 막지 못하고 실점했다.이는 우즈베키스탄의 이날 경기 첫 유효슈팅이었다. 일격을 당한 일본은 3분 만에 동점 골을 넣었다. 무토 요시노리는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정확하게 헤딩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13분 시오타니 츠카사의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츠카사는 미우라 겐타의 헤딩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후방에서 강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일본은 실점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같은 조 오만은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극장 골’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만은 2-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무함마드 알 무살라미가 3번째 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16강 진출국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A~F조 1, 2위 팀과 3위 6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각 조 3위 중 A조 바레인이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고, 오만과 C조 키르기스스탄(이상 승점 3ㆍ골득실 0)이 16강 진출 행운을 잡았다. D조 3위 베트남(승점 3ㆍ골득실 -1)은 이날 열린 E조 마지막 경기 레바논-북한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북한에 4-1 대승을 기록한 레바논과 승점ㆍ골득실ㆍ다득점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경고 누적수를 계산하는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극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레바논은 이날 북한과 경기에서 3-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힐랄 알헬위의 극적인 극장골로 베트남과 모든 기록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누적 경고가 많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베트남은 경고 5개, 레바논은 7개를 기록했다.

베트남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2007년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 이라크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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