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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만 50m” 일본 규슈 가고시마 화산섬 분화
화산 분화 이미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鹿兒島)현의 한 화산이 분화했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신다케 화산이 이날 오전 9시19분께 분화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화산재와 화산가스로 이뤄진 화쇄류가 발생했다.

화쇄류는 아직 거주지역에는 도달하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분화경계 3(입산규제)을 발령했다.

기상청은 계속 화구 반경 2km 안에서는 분화 시 분석이나 화쇄류가 날아오거나 흘러오는 것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내렸다.

크기가 큰 분석은 화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떨어졌고 화쇄류를 남서와 북서쪽으로 1.5km까지 유출했다.

신다케는 2015년 5월에 분화하면서 섬 주민 모두 일시 다른 섬으로 소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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