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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울주지역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
-16일 ‘완벽한 타인’, 26일 ‘안시성’ 상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영화 ‘완벽한 타인<사진>’을 16일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총 3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등 인기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코미디 영화로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울본부는 발족 이후 2017년 5월부터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난해 3월부터는 서울주권 확대 시행을 통해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홀수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해 누적 관객수는 7000여명에 이른다.

윤상조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오는 26일에는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영화 ‘안시성’을 상영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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