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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눈 뗄 수 없는 매혹적인 무대 7가지 명장면“ 주목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콘서트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파란머리’가 국내는 물론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에 대서특필되며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무대 위 아찔한 매력에 대해 심층 분석한 해외 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미 연애매체 숨피는 “방탄소년단 뷔의 독창적인 천재성 7가지”라는 기사에서 뷔가 잘생긴 외모와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비쥬얼킹, 보컬킹일 뿐 아니라 얼굴만큼 아름다운 뇌의 소유자라며 그의 천재성을 극찬한 바 있다.

이번에는 포커스를 무대로 옮겨 아이돌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그가 어떻게 관객을 사로잡는지, 눈을 뗄 수 없는 뷔의 매혹적인 무대 위 7가지 명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솔로곡 ‘싱귤래리티’에서 마스크를 벗으며 보이는 뷔의 시그니쳐 미소는 팬들을 열광에 빠트리며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한 뷔는 아직까지도 그의 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섬세하고 능숙한 표현력으로 완벽한 타인의 손길을 연기하기도 했다.

‘아임 파인’에서 카메라를 통해 마주보는 그의 시선은 보는 이의 영혼까지 관통하며, 마침내 벗어난 악몽의 파편을 바라보는 듯한 회한의 눈빛을 표현해 낸다.

갈망과 우수를 노래한 ‘봄날’에서는 완벽한 안무뿐 아니라 덧없음이 드리워진 표정 연기로 곡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팬들과 하나 하나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것은 그의 감동적인 습관이지만, 특히 ‘러브마이셀프 결 <앤서>’에서 심장에 손을 얹고 천천히 팬들을 바라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 밖에도 신나는 비트의 아이돌에서 빛을 발하는 자신감 넘치고 역동적인 무대매너, ‘소왓’에서 맏형 진과 보여주는 케미스트리 넘치는 스킷 또한 빠트릴 수 없는 장면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뷔는 美 매체 선정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외모는 거들 뿐 배려의 아이콘에서 무대천재까지 뷔의 끝없는 매력에는 출구가 없는 듯 하다.

뷔는 이처럼 배려의 아이콘으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주목 받으면서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최고의 스타로 손 꼽히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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