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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형님’ 광희 “강호동 눈에 들기 위해 성형수술 고백”
[사진=JTBC ‘아는 형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광희가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황광희,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강호동이 처음부터 자신을 예뻐한 것은 아니라고 밝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광희는 강호동과 이전에 했던 방송들을 회상하며 “1열에는 스타가 앉고 우리는 3열에 앉았다. 3열에 10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아프더라. 3열에서 졸면 말도 안 건다. 1열에서 졸면 피곤하다며 다정하게 말이라도 건네주는데 째려보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3열에서 2열로 가고 싶었다고 밝힌 광희는 강호동 눈에 들기 위해 성형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3열에서 2열로 너무 가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호동이 눈에 들까 하다가 멘트를 세게 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성형 고백도 하고 그때부터 호동이가 날 예뻐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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