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오크밸리는 겨울철 휴가 및 스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하여 넥센타이어와 함께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월 매주 토, 일요일에 오크밸리 스키빌리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되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 등의 서비스를 시행하며 실내 살균 소독과 워셔액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오크밸리를 방문한 고객은 차량 타이어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넥센타이어와 함께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도, 즐거움도 챙기는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