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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 시상식 30년만에 사회자 없이 진행…왜?

  • 기사입력 2019-01-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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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열리는 할리우드 돌비극장[사진=AMPAS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다음 달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구인난 끝에 사회자 없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여러 무리의 A-리스터(유명인사)들을 차례로 무대에 올려 다양한 부문의 후보자를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하는 방식의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명 또는 남녀 두 명의 사회자가 쇼 시작부터 주요 부문 시상자 소개까지 도맡아서 안내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진행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다.

버라이어티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공식 사회자 없이 열리는 것은 30여 년 만이라고 전했다.

아카데미 측은 올해 레이디 가가, 돌리 파튼, 켄드릭 라마 등 음악계에서 많은 재능 있는 인물들이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기대했다.

오스카 사회자 ‘구인난’은 애초 아카데미 측이 점찍은 흑인 코미디언 케빈 하트(39)가 과거 성소수자(LGBTQ)를 비하한 소셜미디어 코멘트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비롯했다.

백인 중심 이벤트로 비판받아온 아카데미 측은 다양성을 내세우는 차원에서 하트를 선택했던 이후에도 흑인 방송인들을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번 논란이 됐던 자리를 맡지 않으려는 기피 경향이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가 공동 사회자로 나선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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