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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 캐슬’ 시청률 고공행진, 미친 엔딩
[스카이캐슬 켑쳐]



[헤럴드경제]JTBC ‘스카이(SKY) 캐슬’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스카이캐슬’은 김혜나(김보라)의 추락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으며, 시청률을 수도권 17.3%, 전국 15.8%로 끌어올렸다.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혜나는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혼모 딸 주제에 어디서”라는 예서의 말에 자극받아, “너네 아빠가 우리 아빠야. 너한테 잘난 유전자 물려준 강준상 교수가 우리 아빠”라고 출생의 비밀을 밝힌다. 예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엄마대신 주영의 품에 안긴다.

이는 김주영이 의도하던 대로다. 한서진(염정아)은 김주영(김서형)을 해고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예서는 주영에게 더 의지한다. 예서와 혜나의 갈등도 깊어지는데. 우주의 생일파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홈페이지에 진짜 올리면 어떡해요. 선생님, 나 진짜 김혜나 죽여버리고 싶어요”라는 예서의 통화에 이어 혼자 테라스에 서있던 혜나가 추락한 채로 발견된 것.
혜나의 의문의 추락으로 긴장감을 높인 ‘스카이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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