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해시태그 #JIMIN 으로 트위터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된' 1위에 올랐다.

‘2018 SBS 가요대전‘이 열린 후 12시간 내 가장 많이 참여한 트위터 해시태그(Hashtags, @BTS_twt와 관련)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공식 해시태그 #JIMIN 이 3600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1위를 기록해 전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BTS 로 2780만, 3위는 #BTSatGayoDaejun이 2000만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과 지민의 세계적인 위상은 또 한번 확인 되었다.

2018년 SBS 가요대전 ‘아이돌’ 무대 이후 지민은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4위, 오스트리아 실시간 트렌드 1위 등 여러 나라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전세계의 뜨거운 관심은’ #JIMIN‘ 3600만 해시태그 1위라는 레전드 기록으로 이어졌다.

국내외 팬들은 ‘무대위와 아래 지민의 갭차이는 블랙홀이다.‘ ’아이돌 하이라이트 후렴구를 들을때 정말 시원했다‘ ’완벽하게 라이브에 돌려차기하는 안무는 정말 경이롭다.‘ ’큰 절하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8일(금) KBS 가요대축제, 31(월) MBC 가요대제전으로 올 해 무대를 마무리 하고 2019년 빛나는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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