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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개발사-오아시스VR]차세대 소셜 플랫폼 ‘러브 레볼루션’으로 2019년 다크호스 낙점

  • 기사입력 2018-1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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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소재 모바일VR게임 '러브 레볼루션' 출시예고
- 연예인, 제휴마케팅 통해 성장 후 플랫폼화 단계별 전략 추진


오아시스브이알은 최근 내로라하는 전시회에 참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츠나마요, 걸그룹 베리굿, 아쿠아를 비롯 화려한 모델들을 전면에 내세워 콘텐츠 발매 전부터 기업 알리기에 성공한 케이스다. 매 전시회마다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콘텐츠를 체험한 유저들은 엄지손가락을 든다. 여기에 유명 연예인들을 응원하는 팬클럽들이 사전에 팬덤을 형성하면서 벌써부터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들이 나오는 추세다.  
비즈니스면에서도 이 기업은 주목할만한 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되기도 했고, 대형 기업들이 앞 다퉈 제휴를 하는가 하면 유명엔터테인먼트기업들 사이에서도 회자되고 있다.  오아시스브이알 역시 이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자사 신작 '러브 레볼루션'을 오는 2019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러브 레볼루션'은 한마디로 말해 '가상 셀럽 시네마틱 게임 플랫폼'이다. 유저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게임에 접속하면 아름다운 여성들이 등장해 인사를 한다. 처음 만나서 소위 '썸'을 타는 단계에서 시작해 서로 사귀기 시작하고, 연애 과정을 사실감있게 표현했다. 
이들의 비밀병기는 '유명 셀럽'들이다. 유명 걸그룹에서 출발해, 스트리머, 심지어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까지 등장해 유저들의 '여자친구'로서 활약하게 된다. 이를 가상현실로 촬영한 뒤 게임에 담았다. 중요한 장면에서는 실제 셀럽들이 여자친구처럼 말을 걸고 대화를 하며, 영상통화를 보내온다. 꿈에서나 본듯한 이성이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순간이 포인트다.
이미 각 데이트 상대별로 300개가 넘는 VR영상을 준비했고 새로운 셀럽들을 섭외해 데이트 상대를 늘려 나가고 있다고 오아시스브이알측은 밝혔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과 음성인식 기술을 접합해 유저가 하는 말을 가상데이트 상대가 알아 듣고 반응하는 형태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언제 어디서든 가상데이트 상대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오아시스브이알은 이 시스템을 확장 발전시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화를 꿈꾼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하고 이들이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영상을 촬영하며 이를 편집 및 수정해 '러브 레볼루션'에 업데이트하는 전략이다. 
특히 유저들이 각 크리에이터들의 팬이 되고, 이 팬들이 다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을 제안하는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구도를 잡고 자생적으로 플랫폼이 구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콘텐츠크리에이터, 유저, 개발사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전략인 셈이다.
이를 위해 오아시스브이알은 2019년 '러브 레볼루션'을 론칭한다. 게임의 팬과, 셀럽들의 팬, 가상현실 분야, 모바일게임 분야, 영상 분야 등 다각도로 준비된 팬층들이 마중물을 대고, 점점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틀을 잡았다. '차세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향한 전략을 주목해 보자.


기업소개
 



● 회사명 : 오아시스브이알
● 대표자 : 신준우
● 설립일 : 2016년 5월 4일
● 직원수 : 16명
● 주력사업 : VR게임 개발, 소셜 플랫폼 개발
● 대표작 : 러브레볼루션 , 홀뎀포커VR 
● 위   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28길 20, 7층


대표작-러브 레볼루션
 



'러브 레볼루션'은 영상과 게임, 가상현실을 활용한 퓨전 장르 게임이다. 일반적으로는 각 캐릭터를 선택하고 시나리오를 따라가면서 호감도를 쌓는 게임 모드와, 호감도가 쌓이면서 캐릭터들이 유저들을 이성으로 인식한다. 상호 이야기를 나누눈 구조는 마치 게임을 보는 듯 하다. 스마트폰을 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하는데, 이렇게 사랑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유저를 이성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대한다. 관계가 쌓이기 시작하면 이제 가상 데이트 상대들이 영상을 보내온다. 데이트 코스를 정할 때, 때로는 커피샵에서 홀로 앉아, 자기 전에 영상 통화를 걸어오는 식이다. 특히 각 영상들은 가상현실 카메라로 촬영된 콘텐츠를 근간으로 한다. HMD를 쓰고 보면 데이트 장소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갖도록 설계했다. 데이트 상대의 애교를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현재 iOS, 안드로이드로 첫 출시를 준비중이며 이후 플레이스테이션VR, 오큘러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러브 레볼루션'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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