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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동 떡볶이…80년대 강북 3대 떡볶이라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삼양동 떡볶이집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삼양동 떡볶이 달인의 가게가 소개됐다. 80년대 강북 3대 떡볶이라 불리던 곳이라는 게 일부의 주장이다.

삼양동 떡볶이의 달인 전영옥(69•경력 30년) 씨는 30년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부단히 노력한다고 전했다.

달인은 떡볶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양념장이라면서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양념장에 숨겨진 재료가 공개됐고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놀랍게도 짜장밥과 고추장떡이었다.

한편 달인의 독특한 양념장이 들어간 삼양동 떡볶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곳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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