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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證, 개인고객 대상 ‘연 3.1% 외화 RP’ 특판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는 개인고객 외화자산 증대를 위해 다음달 말일까지 연 3.1%(세전) 91일물(3개월 만기) 외화 환매조거부채권(RP)을 특별판매 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외화 금융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 최소 가입금액도 100달러(USD)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 계좌가 있는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해외증권계좌 가입 후 외화RP 가입과 환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멀티스트레터지(Multi-Strategy)운용부장은 “해외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외화RP 투자는 고금리 수익뿐만 아니라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성으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투자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외화RP 특판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한도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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