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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양궁 꿈나무, 20~24일 서울서 실력 겨룬다
-‘2018 서울국제실내양궁페스타’ 개최

 ‘2018 서울국제실내양궁페스타’ 포스터. [제공=서울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20~24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8 서울국제실내양궁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는 이 대회에선 국제 청소년 궁사들이 실력을 겨룬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국 12개 도시의 17세 이하 청소년 양궁선수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양궁을 즐기도록 처음으로 실내에서 개최된다.

21일에는 남녀 단체와 개인 예선전, 22일에는 종목별 본선, 2일에는 남녀 단체와 개인 결승전이 치러진다. 시 양궁 동호인이 참가하는 동호인 대회, 시 양궁팀과 오진혁, 구본찬, 장혜진 등 국가대표가 대거 참가하는 서울 오픈대회도 진행된다.

장영민 시 체육정책과장은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인 양궁으로 전세계 청소년이 어울리는 축제”라며 “양궁 종목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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