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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원 신곡 ‘헤어지던 날’ 통했다…겨울 감성 자극
[사진=엔에스씨컴퍼니]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겸 배우 진원이 9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헤어지던 날’로 겨울 음악 리스너의 감성 자극에 성공했다.

진원은 지난 16일 8번째 싱글앨범 ‘헤어지던 날’을 발표, 첫날 멜론 차트 54위까지 오르며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일 오전 9시 현재 순위는 56위를 지키고 있다.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활동하며 팬덤을 쌓아 온 진원은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 ‘고백하는 말’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헤어지던 날’은 이별을 예감하고 헤어지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은 발라드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매일 너’ 등으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INEAR(김석연)와의 세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 특유의 감성 보컬로 저음대 음역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추운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음미하기에 제격인 음악이다”고 전했다.

진원은 유튜브 방송과 공연, 버스킹 등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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