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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소년소녀합창단 송년음악회 연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9일 상도동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창단한 이 단체는 관내 초ㆍ중학교에 다니는 단원으로 꾸린 어린이 합창단이다. 1ㆍ2부로 구분되는 공연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우주자전거, 넘어져도 괜찮아 등 동요부터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민요 모음곡 등 고전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개별무대에선 그룹댄스, 태권도품세 등 장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02-820-2945)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구 교육문화과장은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순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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