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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라이프, 비영리단체에 중고 PC 400대 기증

오렌지라이프는 13일 서울 중구 오렌지희망재단 회의실에서 비영리IT지원센터와 함께 ‘채움PC’ 기증식을 가졌다. 오렌지라이프가 IT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기부한 중고PC 400대는 비영리IT지원센터의 친환경 제조공정을 거쳐 재제조한 뒤 이를 필요로 하는 공익재단,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업무용 PC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사진 오른쪽>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PC이긴 하지만 재생과정을 거치면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있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정신은 보험업의 근본 가치로,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비영리단체를 비롯한 여러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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