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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불만에 선생 살해한 10대 제자, 中서 종신형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선생을 살해한 10대 제자에게 중국 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다.

11일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난성 이양 중재법원은 성적에 불만을 품고 선생을 과도로 찔러 살해한 10대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12일 후난성 위엔장 제3 중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16세이던 바오모군이 성적에 불만을 품고 선생을 과도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선생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바오군은 부모에게 성적표를 보이기가 두려워 선생에게 항의를 했고, 선생이 항의를 받아들지 않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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