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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그라시아스 합창단’ 전국 투어

크리스마스의 숨겨진 의미와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이 전국 19개 도시를 찾아간다. 크리스마스 명곡과 캐럴을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 18년간 매년 한층 향상된 작품으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나왔다. 올해 공연은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국내외 공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올해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우크라이나 키예프, 아르헨티나 라플라따 등 20여개 도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케냐, 잠비아 등지에서의 자선공연과 국내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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