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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년생 김지영’ 일본서도 베스트셀러 1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82년생 김지영’이 일본 현지 온라인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1일 아마존 재팬 홈페이지와 민음사에 따르면, 아마존 재팬 아시아문학 부문에서 ‘82년생 김지영’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출간된 지 이틀 만인 책이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서자 민음사와 조남주 작가로부터 일본어 판권을 가져간 출판사 치쿠마 쇼보는 이틀 만인 10일 증쇄를 결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16개국에 판권이 팔린 상태다. 12월 초 일본판 ‘82년생 김지영’이 출간된 데 이어 영국판은 세계적인 출판 그룹 사이먼 앤드 슈스터(Simon&Schuster)에서, 프랑스판은 마거릿 애트우드 등 여성 작가 소설을 출판해 온 로베르 라퐁(Robert Laffont)의 임프린트 닐(NiL)에서 책을 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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