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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南 백두칭송위원회, ‘절세위인’ 서울 방문 학수고대”

  • 기사입력 2018-12-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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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북과 남 청년 뜻과 힘 합쳐야”
-남북 단일팀 사례 열거, 남북 합의 이행 촉구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1일 ‘백두칭송위원회’와 ‘백두수호대’ 등을 언급하며 남측 청년들 사이에서 김 위원장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북과 남의 청년들이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선반도(한반도)에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 있는 오늘 남조선에서 청년학생들의 통일열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남조선 청년학생들은 ‘절세위인’의 서울 방문을 학수고대하며 ‘환영준비위원회’, ‘백두칭송위원회’, ‘백두수호대’ 등을 조직하고 환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남조선 청년학생들의 날로 고조되는 통일열기는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이행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려는 의지의 발현”이라며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귀중히 여기는 북과 남의 청년들이 뜻과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남북 청년들이 뜻과 힘을 합친 사례로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같은 해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단일팀의 선전과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입장 및 여자하키 단일팀 구성, 그리고 제18회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의 활약을 꼽았다.

우리민족끼리는 아울러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라면서 남측 청년들 사이에서 ‘통일이 필요하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인식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했다’, 그리고 남북경제협력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에 지지ㆍ찬성하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끝으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이 시대적 흐름으로 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의 청년들이 지난 시기의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뜻과 힘, 지혜를 합쳐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북과 남의 청년들은 겨레의 지행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다만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에 대해서는 더 이상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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