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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국제교류센터 15일 ‘송년의 날’ 행사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비영리 민간단체인 광주국제교류센터(Gwangju International Center)는 올 한해 센터 활동을 보고하고 회원 및 자원활동가가 함께하는 ‘2018 GIC 송년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광주국제교류센터(이사장 SHAFFER David.쉐퍼 데이비드)에 따르면 GIC 송년행사는 오는 15일(토) 오후 3시에 광주 동구 금남로 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는 회원 및 자원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네트워킹 파티와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체험, 내·외국인 커뮤니티 소개와 공연, 캄보디아 아이들 돕기 벼룩시장, 올 한해 센터 활동보고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주요 행사로는,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체험-크리스마스 쿠키 꾸미기(캐나다), 종이트리만들기(루마니아), 크리스마스 방울 만들기(우간다)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크리스마스 엽서 꾸미기 ▷산타클로스와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럭키박스가 열리고, GIC 카페에서는 유자차, 핫초코, 커피가 잔당 1000원(텀블러 지참시 무료)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후원 벼룩시장 ▷공연 및 활동보고(자원활동가, 커뮤니티, GIC) ▷네트워킹파티-각 나라 다과 제공 및 참가자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199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들이 교류하는 장을 제공하고 상호 문화이해 증진 및 민간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영문 대중월간지 ‘Gwangju News(광주뉴스)’도 발행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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