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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군단 1996년생 먼저 빛났던 박지영, 30개월만에 2승

  • 기사입력 2018-12-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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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이정은6, 오지현, 지한솔 등 동년배

朴 첫 신인상 받고, 고생끝 세 시즌만에 우승

2000년생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톱10 돌풍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난히도 골프 잘 치는 선수가 많은 1996년생 동년배 중 신인왕을 가장 먼저 했던 박지영이 2년6개월만에 통산 2승째를 따냈다.

박지영은 9일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 다승왕 이소영(21)을 한 타 차로 제쳤다.

박지영은 2015년 우승없는 신인왕에 올랐다. 동년배 이정은6가 2016년 우승없는 신인왕에 올랐던 것에 한 해 앞서.

박지영은 2016년 6월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첫 승 이후, 30개월만에 우승컵에 키스했다.

1996년생 골퍼로는 이정은6, 오지현, 지한솔, 김지영, 하민송 등 쟁쟁한 선수가 많다. 해외에도 조지아홀, 찰리헐이 1996년생이다.

박지영은 2019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기록해 상금 선두에 나섰다.

지난 2년간 여러가지 마음고생이 많았던 박지영은 2018 시즌이 끝나고 맹훈련에 돌입했다.

경기가 끝난뒤 감격의 눈물을 흘린 박지영은 “시즌이 끝나고 3주간 열심히 했는데, 그 결실을 얻은 것 같아, 좋다. 모든 어려운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다. 나의 샷은 늘 홀 옆에 붙을 것이라고 마음속에 그리며 자신감을 가졌는데,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박민지(20)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3라운드를 시작한 박지영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위는 뒷심을 발휘한 이소영(-9)이, 3위엔 이날 두타를 잃은 박민지(-8)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998년생, 2000년생등 루키급 선수들의 맹활약이 빛났다.

2000년생 신인 박현경과 조아연이 공동 6위, 동년배 임희정이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송이가 4위, 2017 신인왕 1998년생 장은수가 5위, 이정민과 1998년생 류현지가 공동 8위, 정연주와 1999년생 안지현이 공동 10위에 올랐다.

어느던 후배들의 추격을 받게된 1996년생들이 긴장해야 할 2019 시즌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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