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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바른ㆍ평화ㆍ정의당은 참석 거부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회는 7일 오후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었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합의에 따라 열리는 이날 본회의에는 바른미래당과 평화당과 정의당은 참석을 거부했다. 이들 3당은 선거제개혁 방안이 빠진 예산안 처리 합의는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헤럴드DB]

이날 열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의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민생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비준동의안 등 안건 약200건과 470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열렸다.

민주당과,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이날 수차례 만나 선거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지만 본회의 개의 전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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