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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J, “방한점퍼의 원리는 슬림핏,발열,발수”

맹추위 엄습, 특별 공급 착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추위를 이기는 점퍼 등 방한복은 속이 숭숭 비어있고 가벼운데 왜 따뜻할까.

여기에는 의류 과학과 방한-발열-증폭을 위한 과학이 들어있다.

KYJ골프(옛 김영주 골프)는 7일 국민들에게 방한복의 상식을 공개했다.

KYJ는 몸과 옷 사이의 공간을 줄이고 몸에 붙게 옷을 입어야 체온과 어우러진 열이 잘 발생한다고 했다. 바로 슬림핏이다.

또 옷에 수분이 있으면 외부 바람과 만나 더욱 추위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수분을 신속히 증발시키는 발수 기능이 탁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울러 방한복과 체온이 만난 이후 열의 발생 높이와 속도가 큰 원단을 활용할 것을 주문한다.

KYJ는 여성점퍼의 경우 발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허리의 라인등 곡선이 남성보다 유려한 여성의 신체에 딱 맞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트핏의 남성다움을 잃기 쉬운 남성의 방한 점퍼는 방수와 발수 기능이 강조된다. 외풍을 막아주는 지퍼의 철벽수비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발열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점퍼 내부 발열안감의 사용하면 남성들은 그럴듯한 멋을 내고도 내부적으로는 보온성을 얻을 수 있다. 후드의 경우 지퍼를 통해 온도 조절도 가능토록 해야한다.

KYJ 골프는 이달 말까지 11종의 신상 점퍼를 반값이하고 대국민 특별공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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