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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정동현 국제대회 2관왕…한국 스키 날 세운다

  • 기사입력 2018-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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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극동컵서 체코 스웨덴 일본 제쳐
후배들 자극…세계 상위권 도약 기대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이원 소속의 국가대표 스키선수 정동현(30)이 체코와 스웨덴 등 유럽 강호들을 제치고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완룽스키장에서 열린 극동컵 스키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른의 정동현이 힘을 내고 후배들이 자극받으면서 한국스키가 평창올림픽의 기운으로 다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14위)을 기록한 바 있는 정동현은 6일 열린 대회전 첫날 경기에서 1차 시기 1분 10초 21, 2차 1분 9초 51로 합계 2분 19초 72로 체코 자비스트란 얀(2분 19초 93)을 0.21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3위는 스웨덴의 린드퀴스트 악셀(1분 20초 09)이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딴바있는 일본 코야마 요헤이(1분 51초74)는 23위에 그쳤다.

정동현은 지난 5일 열린 회전 경기에서도 체코, 일본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극동컵(Far East Cup)대회전에 유럽의 스키강국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평창동계올림픽 회전종목에 출전한 선수들도 10여명이 출전하는 등, 18개국에서 총 11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은 평창올림픽 회전종목에서 27위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지난해 1월 크로아티아 자그랩 월드컵에서 14위에 올라 역대 한국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한바 있다.

정 선수는 올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전하기 위해 중국 극동컵에서 열심히 피스 포인트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스키는 평창올림픽때 보드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점차 세계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른 즈음 정동현의 활약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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