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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울산시설공단, 관광산업 발전 업무협약

- 울산 대표축제와 시티투어 활용, 편의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도시공사와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6일 울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와 시티투어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로의 사업을 함께 홍보하는 내용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울산도시공사 및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우선 이번 겨울부터 시작하는 생태관광코스가 빛축제와 함께한다”며 “겨울철 울산의 명물인 떼까마귀와 울산대공원 빛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절기에 이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코스는 3월까지 운영하며,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8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열린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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