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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울 소주·맥주의 ‘보관 불문율’…등유 옆·냉온탕 ‘절대금지’

  • 기사입력 2018-1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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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소주ㆍ맥주 보관에도 불문율이 있다. 식약처는 소주의 경우 냉방용 등유 옆을 피하고, 맥주는 동결ㆍ해동을 피해야 이상한 냄새나 혼탁 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겨울 퇴근길 소주 한잔으로 그날의 피로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간혹 석유 냄새와 같은 이상한 냄새가 나 응급처치로 병맥주를 시켜보지만 평소와 달리 뿌옇게 혼탁해진 내용물을 확인했던 경험이 주군(酒群)이라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

소주애찬자의 대표주자인 톱가수 김건모가 왜 소주를 전용 냉장고에 집어넣는 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깔끔하게 해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겨울철 한파에 소주와 맥주 등 주류를 적절한 온도와 장소에 보관하지 않으면 나쁜 냄새가 나거나 혼탁물이 생길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맥주는 겨울철 유통과정에서 유리병이 얼어 파손될 수 있고, 동결과 해동을 반복하면 혼탁 현상이 일어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맛의 비결을 유지하는 비법은 맥주가 얼지 않게 보관하는 것.
가정에서도 되도록 실내 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맥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혼탁 현상이 생긴 맥주는 몸에 해로운 것일까. 결론은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는 것이다.
맥주 성분인 단백질과 폴리페놀 등이 동결되는 과정에서 결합해 만들어지는 혼탁물로 인해 맛과 품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서민의 술인 소주는 겨울철 난방용 석유 등과 함께 보관하면 병뚜껑 사이로 석유 증기가 스며들어 소주에서 이상한 냄새(석유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소주는 석유 등 화학물질과 분리·보관해야 하며 운반할 때 역시 석유가 묻은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대개의 주류는 직사광선이나 비·눈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오염을 방지하며, 식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식품(첨가물)이나 물품 등과 따로 보관해야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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