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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3차 오픈 예정, 1,2분양 성공에 이은 3연타석 홈런 ‘기대’

-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1,2차 분양 완판, 오픈 전부터 3차 분양에 부동산 시장 들썩
- 3차만의 특화 설계 선보여, 젊은 수요층들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 돼 조기 완판 기대

지난 4월 오픈한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2차분이 이른 시일 내에 분양 마감을 하면서 오픈을 앞두고 있는 3차분이 부동산 시장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차분은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동안에만 무려 3천여 명 이상이 방문을 하였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결과 1차에 이어 빠른 완판으로 이번 3차가 이른 시간에 오픈 하게 된 것. 워낙 이 사업지의 입지, 교통, 생활편의가 매우 훌륭해 1,2차를 분양 받지 못한 많은 수요자들이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3차 분양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사업지 주변은 벌써부터 오픈 분위기를 내고 있다.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3차 인근에 위치한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3차 분양 소식을 어떻게 들었는지 오픈 전인데도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들어오는가 하면 몇몇 분들은 직접 방문으로 현장까지 답사하곤 해 최근들어 정신이 없다”며,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의 분양 성공은 타 오피스텔 사업지 보다 입지가 좋고, 저렴한 가격 등 이 사업지의 강점이 많은 것은 물론 김포시 내 아파트 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피스텔로 투자하려는 수요들이 많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3차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251실을 분양한다. 세부적으로는 A,AT타입 189실, AD,ADT타입 18실, B,BT타입 36실, C타입 8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3차 분양에서는 기존 1,2차의 설계에 한층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 타 오피스텔과 견주어도 자신 있을 만큼 유일하면서도 압도적인 최고급 특화설계를 내새워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전국 어느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의류건조기, 최고급 입식 파우더를 제공해 여성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호텔식 세면대를 설치해 최고급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에 더해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장 등은 물론 워크인 드레스룸이 들어서 오피스텔의 약점인 수납공간을 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3차의 분양 성공은 입지, 교통환경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내년 중순에 개통 예정인 구래역∙양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M버스 등이 지나는 구래역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이에 더해 제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김포골드밸리와 더불어 인천 검단산업단지 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등지고 있어 투자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대규모 주거복합타운을 비롯해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와 ‘인천검단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으로 상주 근로자 수만 약 8만여 명에 달하는 임대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렇듯 단지 내 상업시설 또한 임대 투자로도 최적의 입지를 지닌다. 우선 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맞은편으로 구래중심상업지구 중심가와 연결돼 주변 이용객들이 몰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집객력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 스파 부지, 지식산업센터의 대규모 입주, 오피스텔 주거 단지로서 약 3~4천호실의 배후 수요 등 광역적인 유동 인구가 확보돼 투자 가치가 높다.

시공사는 오피스텔,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 다양한 건설 경험이 있는 대양종합건설이 시공을 해 수준 높은 시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은 17만 회원과 9조 8천억 원(2016년 12월 31일 기준)의 자산을 보유한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곳으로 어느 신탁사보다 안정성, 공공성, 공신력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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