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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훈 감독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 대국민 사기극”

  • 기사입력 2018-11-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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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조덕제와 반민정의 성추행 사건이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통해 재점화 된 가운데, 침묵을 지키던 영화 감독 장훈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파장을 예고했다.

조덕제와 반민정이 출연한 영화 ‘사랑은 없다’ 장훈 감독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이상 참고 있을 이유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찌질한 감독, 비겁한 감독으로 3년여의 시간을 송장으로 살았다”며 “감독이란 이유로 수 없는 화살을 맞으면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말을 아껴왔다. 그러는 사이 한쪽에서 끊임없이 추악한 소설을 써나가고 본인을 악의 축,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국민 사기극을 감행하고 있다. 나가도 너무 멀리 나갔다. 대응하지 말고 큰마음으로 인내하라는 주변의 진언에 버틸 수 있을만큼 말을 아꼈다. 그런데 오늘부턴 그럴 이유가 없어졌다. 차마 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끄집어 낼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좋은 영화 만들어보자고 못난 저와 저의 시나리오를 보고 참여해주신 스태프, 연기자분들께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눈물로 드린다”고 끝맺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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